서초구, '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초구에 국내 최고 입시 전문가들이 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오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연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불안하고 막막한 대학입시에 대한 수험생의 고민을 덜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수능 2년 차, 선택과목 간 점수 차가 난이도와 상관없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시도 선택과목 간 점수 차 발생으로 이과에서 문과로의 교차지원, 수시에 지원한 문과생들의 수능 최저등급 충족 어려움 등이 예상됩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서초구에 국내 최고 입시 전문가들이 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오는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나선다. 이들은 수능 총평을 필두로 대학별 예상 합격점수와 정시 지원전략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설명회는 1부, 2부로 나눠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대학별 예상 합격점수 ▲통합수능 2년 차 문·이과 교차지원 예상치 ▲과목 간 점수 차에 따른 유·불리 등을 집중 분석해 설명한다.
2부는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과목간 난이도 및 가중치 반영 유·불리 분석 ▲주요 대학 2023학년도 모집요강 필수 확인사항 등을 설명한다.
같은 날 13시부터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는 수능시험 가채점 점수 기반의 긴급상담을 위한 '가채점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
설명회 및 가채점 컨설팅 참석 희망자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초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150명을, 컨설팅은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서초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유튜브 '서초런TV' 채널을 통해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반복 시청이 가능하도록 다시 보기 영상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후 구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정시컨설팅'도 운영한다. 이는 지역 내 고3 수험생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방배, 서초, 반포·잠원, 양재·내곡 4개 권역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서초구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불안하고 막막한 대학입시에 대한 수험생의 고민을 덜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정부, 北 11명·기관 4곳 독자제재…ICBM 발사 대응 | 연합뉴스
- 신원식 "러북밀착·美대선에 모든 시나리오 검증해 대응방안 모색" | 연합뉴스
- [2보] 고법, MBC 대주주 방문진 새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 연합뉴스
- 정진석 "尹대통령, 명태균 경선룰 간섭하려 해 매몰차게 끊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19%…20% 무너지며 집권 후 최저치[한국갤럽](종합) | 연합뉴스
- 백인여성 '샤이 해리스' 나올까…트럼프 충성표밭 스윙보터 등극 | 연합뉴스
- 제주에 100㎜ 넘는 폭우…101년 관측사상 11월 최다 강수량 | 연합뉴스
- 이틀째 침묵 韓, 대응수위 숙고…친윤 "尹통화, 법위반 아냐" | 연합뉴스
- 이재명 "국정이 정상궤도 벗어나…가장 범법 많이 하는 정권"(종합) | 연합뉴스
- 박성재 법무, 명태균 수사 이첩 질문에 "창원서 열심히 하는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