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300 넘기며 장 시작, 9월 이후 40일만

조민영 2022. 11. 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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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일 한 달여 만에 2300을 회복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30%) 오른 2300.45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가 장 중 23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 23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2원 오른 1428.5원에서 출발해 현재 1427~1429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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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93.61로 마감한 10월 31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1일 한 달여 만에 2300을 회복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30%) 오른 2300.45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가 장 중 23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 23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97포인트(0.35%) 오른 2301.58에 개장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4포인트(0.11%) 내린 694.59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2원 오른 1428.5원에서 출발해 현재 1427~1429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이번 주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신중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잇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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