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 대학시절 '번개맨'이었나...그대좌의 충격 과거

이지수 2022. 11. 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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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
'나는 솔로' 10기 영식.

'나는 솔로' 그대좌로 인기를 모은 10기 영식이 대학시절 풋풋한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영식은 최근 "그대들 싸이월드에서 나의 대학 시절 모습을 발견했다네..대략 14년 전이군? 다행히 이때의 나는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이 탑재되어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더군~하지만 촌빨나는 장발의 헤어서타일은영~~서테이블 하지 않군..이때 나는 대학홍보를 수행하곤 했었지, 과거 사진이 많이 발굴되어 종종 또 올리도록 하지"라는 글과 함께 그 시절 사진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식은 2000년대 초반,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격 번개 머리를 시도했다. 여기에 과감한 포즈를 취해서 여러 모델 중에서도 유독 튀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학교에서도 홍보 모델로 유감없이 끼를 발산한 영식의 대학 시절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그 시절 번개머리였다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공부도 잘했던 그대좌, 반전 매력일세", "내 패를 줄게, 나의 선택은 그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식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옥순에게 직진했으나, 옥순의 선택 포기로 최종 커플은 되지 않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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