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새 미니 선공개곡 발표 연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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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미니 앨범 선공개곡 발표를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3일 선공개 예정이었던 '니가 있었다'의 발표를 11일로 미뤘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로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곡 발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한편 신곡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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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홍진영이 미니 앨범 선공개곡 발표를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3일 선공개 예정이었던 '니가 있었다'의 발표를 11일로 미뤘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로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곡 발표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가족과 지인,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신곡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 홍진영이 직접 작사 작업에도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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