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미군 대위 영수, 이태원 참사에 "너무 마음 아파"

이지수 2022. 11. 1. 07: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영수.
'나는 솔로' 6기 영수.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영수는 지난 10월 31일 밤 "어제 밤부터 이태원 상황 보면서 제발 사상자가 없기를 기원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대부분 어린 분들이였는데 모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올려놨다.

이어 "I'm deeply sorry for the loss of your beloved'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현했다.

6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미군 대위임을 밝힌 직업 군인이며 현재 부산 서면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인인 만큼 그도 지난 30일 핼러윈 파티를 부산 서면에서 즐기며 "해피 핼러윈"이라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이태원 참사가 더더욱 남의 일 같지 않게 다가왔던 터. 영수의 추모글에 많은 네티즌들도 애도에 동참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