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술집서 아르바이트…일당 받고 90도 인사까지

김현정 기자 2022. 11. 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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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술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카운터를 보고 있다.

해당 술집 역시 "1일 알바 9시 퇴근입니다~"라며 한소희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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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한소희는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술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카운터를 보고 있다.

아르바이트 후 일당을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90도로 허리를 숙여 두 손으로 공손하게 돈을 받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술집 역시 "1일 알바 9시 퇴근입니다~"라며 한소희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4년 생인 한소희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얼굴을 알린 뒤 '마이 네임',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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