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사랑과 야망’ 만든 최종수 PD 별세
2022. 11. 1. 00:02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그대 그리고 나’ 등 MBC에서 잇따라 화제작을 연출한 최종수(사진) PD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2001년 MBC프로덕션 대표이사를 지냈고 성균관대 겸임교수로도 재직했다. 유족은 부인 정향희씨와 1남 2녀. 빈소는 경기도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일 오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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