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도 현수교 무너져 141명 사망

2022. 11.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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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의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가 30일(현지시간) 무너져 다리 위 사람들이 강으로 추락한 가운데 구조 인력이 31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상당수를 포함한 141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177명이 구조됐다.

이 다리는 약 15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사고 당시 힌두교 축제를 즐기려던 500여명이 올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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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의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가 30일(현지시간) 무너져 다리 위 사람들이 강으로 추락한 가운데 구조 인력이 31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상당수를 포함한 141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177명이 구조됐다. 이 다리는 약 150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사고 당시 힌두교 축제를 즐기려던 500여명이 올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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