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하면 역시 경주죠! … 월성원자력본부, ‘제1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 개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2. 10. 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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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제49회 감포읍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감포항에서 진행된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열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아주 힘들었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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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홍보 부스 설치, ESG경영 실천 앞장
월성원자력본부는 '감포읍 경로잔치'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ESG경영 실천홍보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제49회 감포읍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감포항에서 진행된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가자미 무료시식회, 야시장 체험, SNS와 퀴즈 이벤트를 통한 가자미 증정, 실시간 행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ESG 경영 실천 홍보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 참여를 독려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아주 힘들었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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