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경찰, 원효로 실내체육관에 유실물센터 운영

유병돈 2022. 10. 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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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실물 센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이다.

유실물 센터에는 그 밖의 물품만 비치돼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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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실물 센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이다. 유실물 센터에는 그 밖의 물품만 비치돼 찾아갈 수 있다.

문의는 용산서 생활질서계(☎ 02-2198-0109·0111)로 하면 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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