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뜻밖의 부고 소식에 '충격'…"아직도 믿기지 않아"

이창규 기자 2022. 10.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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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이자 안정환의 아내로 유명한 이혜원이 슬픔에 잠겼다.

이혜원은 지난 29일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음....휴 지금 이순간.... 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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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이자 안정환의 아내로 유명한 이혜원이 슬픔에 잠겼다.

이혜원은 지난 29일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음....휴 지금 이순간.... 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빛나는 불빛 가운데 텅 빈 검은 하늘이 담겼다.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듯한 그의 허망함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에 한 지인은 "RIP 힘내요 ㅜㅜ"라고 전했고, 이혜원은 "고마워.... 친했던 언니랑 생각이 너무나네......"라고 답했다.

다른 지인은 "언니! 건강하게 우리 즐겁게 살아요"라고 위호했고, 이혜원도 "그래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란걸 잊음 안되더라구.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뒀다.

사진= 이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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