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발 꿈이었으면…아 너무 괴롭네요"

김현정 기자 2022. 10. 31.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했다.

장영란은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ㅜㅜ 아..너무 괴롭네요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영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154명의 사망자를 남긴 참사에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했다.

장영란은 30일 "꿈이었으면...제발... 꿈이 었으면...ㅜㅜ 아..너무 괴롭네요 ㅜ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영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보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모여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54명의 사망자를 남긴 참사에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에 연예계, 공연예술계가 각종 행사 및 일정을 취소, 연기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예능 역시 결방 공지를 내렸으며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사진= 장영란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