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청년·대학생 ‘천사찬양단’ 특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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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청년·대학생으로 구성한 천사찬양단(사진·단장 김바울)이 오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에서 특별 찬양한다.
천사찬양단장 김바울 선교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선교보고를 한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은퇴 및 원로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원로목자교회' 설립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1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을 제정해 개최하고 있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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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청년·대학생으로 구성한 천사찬양단(사진·단장 김바울)이 오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에서 특별 찬양한다.
천사찬양단은 ‘여기 모인 우리’를 비롯 다양한 곡목으로 찬양한다.
천사찬양단장 김바울 선교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선교보고를 한다.
김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30년, 우크라이나에서 8개월간 선교사로 활동했다.
그는 “최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청년·대학생들의 찬양과 목소리를 관심 있게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은퇴 및 원로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원로목자교회’ 설립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1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을 제정해 개최하고 있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목자카페를 마련해 원로목회자에게 무료로 커피와 차, 다과 등을 제공한다.
또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사무실을 만들어 비용을 부담하는 등 원로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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