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버거 사업 진출…"매출 1조 외식기업 도약"
박승완 기자 2022. 10. 31. 19:15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국내 2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가 수제버거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합니다.
bhc그룹은 서울 서초구에 미국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Super Duper)의 글로벌 1호점을 개설,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지난해 아웃백 인수로 매출 1조 원의 국내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났다"며 "홍콩 등 해외사업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승완 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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