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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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토요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
시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직원은 근조 리본을 착용한다.
아울러 지역 축제 및 신고가 안 된 대규모 집합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애도 기간의 취지에 맞게 최대한 경건하게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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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토요일 핼러윈 축제 참사와 관련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 |
ⓒ 박정훈 |
경기 여주시가 지난 29일 토요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애도에 동참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
시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직원은 근조 리본을 착용한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단체회식과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행사 및 국내외 출장 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축제 및 신고가 안 된 대규모 집합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애도 기간의 취지에 맞게 최대한 경건하게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핼러윈 축제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청년들을 애도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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