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4연속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에 코인시장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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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코인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75만6000원으로 전날 대비 1% 하락했다.
코인 시장은 내달 1~2일 11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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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코인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75만6000원으로 전날 대비 1%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1.1% 내려간 2879만5000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22만원, 226만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각각 1.9%, 1.6% 떨어졌다.
지난 30일 폭등한 도지코인도 상승세가 꺾였다. 같은시간 업비트에선 11.7% 하락한 162원, 빗썸에선 7.6% 떨어진 162.6원을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트위터를 인수하자 트위터 내 지불 수단으로 도지코인이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일주일 새 130% 이상 폭등한 바 있다.
코인 시장은 내달 1~2일 11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 7, 9월에 이어 또다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높게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12월 금리 인상폭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를 찾고 있다. 이에 연준의 금리 인상 폭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전망, 금리인상 속도조절 여부 등에도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의장이 12월 속도 조절을 시사할 경우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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