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종합 화장품 제조기업 주식회사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선형훈, 이하 JPS)의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코스메틱’ 부문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미엘은 JPS의 핵심 브랜드로서 헤어에 관한 모든 제품을 취급하며, 스타일링과 샴푸, 트리트먼트 등 홈케어를 위한 제품 및 펌, 염색 등의 전문 시술용 품목 등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미엘은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했는데, 주력 제품인 ‘블론디앤’ 염색약을 필두로 지난 4월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인가를 취득하면서 개선한 ‘씨위드 스캘프’ 시리즈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자체 영상 제작팀을 운영해 MZ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전문 미용인 대상 전문 교육을 팬데믹 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교육으로 빠르게 전환된 점도 미용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JPS 선형훈 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에 대해 “어려운 시국에도 회사를 믿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상”이라며, “미엘이 항상 추구하는 ‘미용인을 가장 존중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에 맞게 이윤 추구보다 먼저 미용인들의 말을 경청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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