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50억 새집 라이프 공개 "너무 행복"

김예은 기자 2022. 10.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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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와 세무사 남편 문재완이 새 TV를 자랑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와 문재완은 새 TV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나 사실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면서 "우리 남편 TV, 약간 기계에 집착이 있다. 기본적으로 와이프들 반대 가야 하지 않나. 근데 우리 남편이 강력하게 얘기했다"고 TV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오빠는 TV랑 컴퓨터만 있어도 혼자 잘 살 것 같다"고 말했고, 문재완은 "난 진짜 너무 행복하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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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와 세무사 남편 문재완이 새 TV를 자랑했다. 

최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소원성취한 큰태리?! 관종 가족의 우당탕탕 집콕 라이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와 문재완은 새 TV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나 사실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면서 "우리 남편 TV, 약간 기계에 집착이 있다. 기본적으로 와이프들 반대 가야 하지 않나. 근데 우리 남편이 강력하게 얘기했다"고 TV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문재완은 "TV는 커야 한다. 원래 큰 TV를 갖고 싶었다. 근데 더 중요한 게 뭔지 아냐. 축구를 이걸로 봐야 한다"며 들뜬 모습이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오빠는 TV랑 컴퓨터만 있어도 혼자 잘 살 것 같다"고 말했고, 문재완은 "난 진짜 너무 행복하다"고 공감했다. 

TV는 무려 85인치였다. 이지혜는 "85인치다. 그건 아니다 했는데 하루 지나니까 익숙해지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이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의 50억 원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지혜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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