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 MAX' 아르테타..."아스널에서 뛰는 건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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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노팅엄전 승리로 아스널은 2006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홈 구장을 변경한 뒤 홈에서 300번째 승리를 거뒀다.
2016년 은퇴 후 맨시티 수석코치로 들어가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19년 아스널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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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10승 1무 1패로 승점 31을 확보한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우승권에서 멀어졌던 아스널이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 30득점으로 맨시티에 이어 최다 득점 2위, 11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수 양면 균형 잡힌 축구를 하고 있다.
이번 노팅엄전에서도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더니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화력쇼를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노팅엄전 승리로 아스널은 2006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홈 구장을 변경한 뒤 홈에서 300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아르테타는 "정말 훌륭했다. 모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면서 "덕분에 경기를 훨씬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곳 아스널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뛰는 것은 큰 기쁨이다.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구단에 대한 충성심도 드러냈다.
아르테타는 선수 시절에도 아스널에서 뛰며 주장직까지 맡은 인물이다. 2016년 은퇴 후 맨시티 수석코치로 들어가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19년 아스널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초기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비판과 경질 압박을 받기도 했지만, 구단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아스널을 지금 위치까지 끌어올렸다. 아르테타로서는 아스널에 남다른 충성심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사진=PA Wire/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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