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니에요"...김유나 치어리더, 해명과 애도

이예진 기자 2022. 10.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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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치어리더 김유나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31일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유나는 "안녕하십니까 치어리더 김유나입니다.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이태원 사고에서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부상을 당한 분들도 완쾌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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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NC 다이노스 소속 치어리더 김유나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31일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유나는 "안녕하십니까 치어리더 김유나입니다.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이태원 사고에서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주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부상을 당한 분들도 완쾌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인해 저와 동명이인이신 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했다.

글을 게재한 동명이인 치어리더 김유나는 1996년생으로 NC 다이노스 소속이다.

일각에서 사진을 오용해 사용하자 김유나는 해당 화면을 캡처해 "정말 너무합니다..저 아니에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리며 호소했다.

사진=김유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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