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3Q 영업익 305억… 전년比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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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늘어난 608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수주 실적은 국내 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971억원에서 올해 3분기 208억원으로 줄었지만, 폴란드 FA-50 등 완제기 수출 부문이 3조4731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8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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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늘어난 608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47.6% 늘어난 522억원이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추이를 보면, 국내 사업부문은 2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완제기 수출은 235억원, 기체 부품은 170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 수주 실적은 국내 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971억원에서 올해 3분기 208억원으로 줄었지만, 폴란드 FA-50 등 완제기 수출 부문이 3조4731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891% 증가했다. 기체 부품 수주는 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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