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신뢰받는 혁신대상 관광분야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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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2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의 공공부문 중 관광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과 기업,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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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2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의 공공부문 중 관광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과 기업,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군은 코로나 이후 개별 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하여 차별화된 관광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여행자 카드를 발급, 평창을 방문하는 7000명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지역 인구와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대응책의 일환으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평창형 워케이션을 추진하며 관내 관광두레와의 상생 구조를 완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통해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군민으로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웰니스 관광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의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창의 관광여건을 개선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결과이며,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철저히 대비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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