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북미 현지화 계획, 기존 대비 규모 커질 수 있어"

오수진 2022. 10. 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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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법안(IRA)으로 현지화 위기가 커지는 만큼 북미 현지화 계획은 기존 대비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2025년 북미 양극재 생산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고객 및 관련 기관과 최종 합의하고 세부일정을 수립 중"이라며 "북미 건설환경 설비업체, 셋업 일정 등 일부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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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법안(IRA)으로 현지화 위기가 커지는 만큼 북미 현지화 계획은 기존 대비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2025년 북미 양극재 생산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고객 및 관련 기관과 최종 합의하고 세부일정을 수립 중"이라며 "북미 건설환경 설비업체, 셋업 일정 등 일부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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