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NIE 공모전' 대상에 홍정우·최수지·이산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문협회는 올해 '신문기사 밑줄 치며 즐겁게 읽기 신문활용교육(NIE)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홍정우(서울 내발산초 4학년), 최수지(고양 백석중 3학년), 이산(인천 부개여고 3학년) 학생 등 3명을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강예은(구미 해마루초 3학년), 류다현(구미 형곡중 3학년), 이정민(부산 다대고 2학년) 학생이, 우수상에는 정주원(아산 북수초 4학년), 조시은(경산 압량초 5학년), 장현정(경주여중 2학년), 황주원(구미 형곡중 3학년), 남보예(대구 송현여고 2학년), 송채영(남양주 평내고 1학년) 학생이 각각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신문협회는 올해 '신문기사 밑줄 치며 즐겁게 읽기 신문활용교육(NIE)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홍정우(서울 내발산초 4학년), 최수지(고양 백석중 3학년), 이산(인천 부개여고 3학년) 학생 등 3명을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강예은(구미 해마루초 3학년), 류다현(구미 형곡중 3학년), 이정민(부산 다대고 2학년) 학생이, 우수상에는 정주원(아산 북수초 4학년), 조시은(경산 압량초 5학년), 장현정(경주여중 2학년), 황주원(구미 형곡중 3학년), 남보예(대구 송현여고 2학년), 송채영(남양주 평내고 1학년) 학생이 각각 뽑혔다. 단체상은 나주 영산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신문 기사를 읽고 어휘력 키우기, 신문 기사 이해·분석·요약하며 읽기, 사실과 의견 중심으로 신문 기사 읽기 등 12개 활동과제를 수행한 뒤 제출한 결과물을 심사한 것이다.
심사위원회는 "제시된 신문기사를 꼼꼼하게 독해해야 하는 문항들이 많았음에도 학생들 대다수가 기사 속 어휘의 의미부터 기사의 맥락, 관점 등을 잘 분석했다"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주어진 문항을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으로 추가 활동을 수행한 학생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11월 말 수상자 소속 학교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상장과 총 88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단체상 수상 학교는 상금 100만원, 개별 수상자는 대상(3명) 100만원, 최우수상(3명) 50만원, 우수상(6명) 30만원, 장려상(30명) 5만원을 각각 받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