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황자능, 영화 ‘유포자들’ 캐스팅…박성훈·김소은과 호흡

이세빈 2022. 10. 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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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어이엔티 제공

배우 황자능이 ‘유포자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황자능이 영화 ‘유포자들’에 캐스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다.

황자능은 카리스마 넘치는 김경장 역으로 분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닌 황자능이 ‘유포자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유포자들’은 다음 달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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