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황자능, 영화 ‘유포자들’ 캐스팅…박성훈·김소은과 호흡
이세빈 2022. 10. 31. 15:32
배우 황자능이 ‘유포자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소속사 디어이엔티는황자능이 영화 ‘유포자들’에 캐스팅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다.
황자능은 카리스마 넘치는 김경장 역으로 분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닌 황자능이 ‘유포자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유포자들’은 다음 달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S] "최고 투수" 심장 같은 존재" 1차전 김광현 VS 안우진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대표팀, 몸값만 4200억원 추정
- 프로모션에 인터뷰까지 취소… 이태원 참사에 ‘연예계 꽁꽁’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향년 24세
- 이찬원, '이태원 참사'로 행사장 가서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했다가 '봉변'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