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푸르밀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김영재 2022. 10. 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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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로 안타까운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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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1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또한 김정흠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푸르밀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과 정일윤 의원과 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김왕중 의원을 위원장으로, 양주영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의했다.

이성재 의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로 안타까운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4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실=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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