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사랑’ 전할게요 … 독도사랑운동본부·모나미 울릉도에 학용품 기탁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2022. 10.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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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6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이 사는 울릉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 관련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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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을 기탁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경북 울릉군 학생들을 위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6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했다.

2013년 창립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독도 안보 체험 견학 및 탐방과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이 사는 울릉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 관련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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