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 겨울 점퍼 나눔

유영대 2022. 10. 3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사장 임명희 목사)과 광야교회는 다음 달 12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다리 밑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부 예배, 2부 위문 공연, 3부 점퍼 나눔과 식사 등으로 진행한다.

영등포역 인근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섬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길사·광야교회 주최
11월 12일 영등포역 쪽방촌서
김명혁 목사 설교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사장 임명희 목사)과 광야교회는 다음 달 12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다리 밑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부 예배, 2부 위문 공연, 3부 점퍼 나눔과 식사 등으로 진행한다.


예배 설교는 김명혁(사진) 강변교회 원로 목사가 전한다.

사길사는 1987년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영등포역 인근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섬기고 있다.

매일 무료급식과 노숙인 생활시설, 긴급 구호, 내적 치유, 중독 치료, 결혼식, 주택과 직업연계, 학업 지원, 아동 보호, 질병 예방과 치료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