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 겨울 점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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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사장 임명희 목사)과 광야교회는 다음 달 12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다리 밑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부 예배, 2부 위문 공연, 3부 점퍼 나눔과 식사 등으로 진행한다.
영등포역 인근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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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영등포역 쪽방촌서
김명혁 목사 설교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사길사·이사장 임명희 목사)과 광야교회는 다음 달 12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다리 밑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부 예배, 2부 위문 공연, 3부 점퍼 나눔과 식사 등으로 진행한다.
예배 설교는 김명혁(사진) 강변교회 원로 목사가 전한다.
사길사는 1987년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영등포역 인근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섬기고 있다.
매일 무료급식과 노숙인 생활시설, 긴급 구호, 내적 치유, 중독 치료, 결혼식, 주택과 직업연계, 학업 지원, 아동 보호, 질병 예방과 치료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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