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요시키, 이태원 참사 추모…"한국의 비극 마음 아파"

이창규 기자 2022. 10. 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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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X JAPAN) 요시키(Yoshiki)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요시키는 지난 30일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요시키는 이전에도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요시키(Yoshiki)는 1982년 엑스재팬(X JAPAN)을 결성해 지금까지 팀의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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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엑스재팬(X JAPAN) 요시키(Yoshiki)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요시키는 지난 30일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11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요시키는 이전에도 한국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요시키(Yoshiki)는 1982년 엑스재팬(X JAPAN)을 결성해 지금까지 팀의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사진= 요시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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