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최우수상’

2022. 10.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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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지난 28일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최 2022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송한별 주무관이 2021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무안군은 2019년 이승명 토지관리팀장, 2020년 박재영 토지관리팀장의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 무안군의 지가행정업무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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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연구과제 발표 수상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28일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최 2022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송한별 주무관이 2021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합리적인 개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한별 주무관은 행정의 효율성과 세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논의되지 않았던 포락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방안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또한 평소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지가조사팀 지승현 담당자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무안군은 2019년 이승명 토지관리팀장, 2020년 박재영 토지관리팀장의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 무안군의 지가행정업무의 위상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 계발과 업무연찬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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