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메타버스 속 나만의 아바타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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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주관한 '메타버스(가상세계) 속의 나만의 아바타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시은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메타버스는 이미 대중들에게 상당히 친숙해진 플랫폼이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메타버스와 아바타가 앞으로도 다양한 각도로 편리하게 활용되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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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주관한 ‘메타버스(가상세계) 속의 나만의 아바타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직접 디자인한 메타버스 학과방에서 열렸으며,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2D 모습의 아바타를 만들어 시상식에 참여했다. 시상식에서는 공모전 수상자들의 소감을 직접 듣고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작품을 감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와글와글 나의 메타버스 라이프’라는 주제로 현실에서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지만 메타버스 안에서는 적극적인 취미와 소통을 즐기는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든 홍두희 지원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그 외 메타버스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나비 외형의 아바타를 만든 신지혜 지원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시은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메타버스는 이미 대중들에게 상당히 친숙해진 플랫폼이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메타버스와 아바타가 앞으로도 다양한 각도로 편리하게 활용되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NFT 등의 디지털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공모전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드로잉, 회화 등 기초미술부터 웹툰, 웹소설,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컨셉아트까지 세분화 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제작전문가와 기획자, 미술교육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웹툰 및 2D·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와콤신티크 등 최신 하드웨어 장비와 소프트웨어, 누드드로잉을 위한 강의실, 회화 작업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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