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1월 2일→6일 컴백 일정 연기…"국가 애도 기간"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2. 10.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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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신보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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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신보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사망자 154명이 발생하는 압사 사고가 발생해,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됐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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