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알츠하이머 치료제 ‘디만틴정 20mg’ 품목 허가 획득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 10.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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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의 의약품 제조 판매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디만틴정은 메만틴염산염을 함유한 약품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 횟수 등을 기억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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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의 의약품 제조 판매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디만틴정은 메만틴염산염을 함유한 약품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5mg·10mg 허가를 보유해 판매 중이며, 추가로 20mg 품목 허가를 받았다. 기존 디만틴정 10mg은 1일 2회 투여해야 했으나, 디만틴정 20mg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 횟수 등을 기억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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