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40명 신규 확진… 일주일 만에 800명대↓

한윤식 2022. 10. 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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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800명대로 감소했다.

3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4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50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5일 1344명,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 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으로 엿새째 1000명대를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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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800명대로 감소했다.

3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4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50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273명 대비 443명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277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239명, 원주 180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6개 지역서는 모두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5일 1344명, 26일 1657명, 27일 1300명, 28일 1394명, 29일 1380명, 30일 1273명으로 엿새째 1000명대를 31일 840명으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092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은 33개 병상 중 2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9.7%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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