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정동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11월 공급 앞둬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분양소식을 알렸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에서 42개월 연속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은 만큼 신정동 첫 분양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혁신 설계, 인지도에 걸맞은 내?외부 설계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신정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상징성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2월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가 2만 9,926개의 지역 내 최다 청약통장 접수 기록을 세우며 평균 1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분양된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역시 278가구 모집에 총 7,543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2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더 좋은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정동에 공급될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혁신 설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힐스테이트 브랜드단지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첫 선을 보이는 주인공은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총 602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의 경우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총 301세대로 타입별 세대수는 59㎡A 152세대, 72㎡A 35세대, 84㎡A 76세대, 84㎡B 38세대로 구성된다. 2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총 301세대로 59㎡A 152세대, 59㎡B 35세대, 74㎡A 38세대, 84㎡A 76세대로 구성된다. 1·2단지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의 신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문화·쇼핑·의료·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태화강국가정원이 인접해 있고, 울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아울러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3면 발코니(59A 제외)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LDK 개방형 구조를 통해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통일감과 개방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세련되고 다양하고 편안한 생활을 의미하는 SVC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등의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자체 상업시설과 함께 울산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이와 연계된 지역 상생 랜드마크 상권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3km 반경에 대형 상업시설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도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거리에 울산중앙초, 월평중이 위치해 있으며 반경 2km 안에 유명 학원가를 포함한 학성고, 울산여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학령기 아이를 둔 3040수요자들의 관심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울산 남구가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대출, 세제 관련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졌으며 청약 문턱도 낮아졌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세대원, 2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비율도 축소되는 등 당첨 확률도 높아져 새집으로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추천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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