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팬들 위해 우승한다는 '페이커' 이상혁 "항상 부족한 부분을 배우려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롤드컵 결승이 갖는 의미를 털어놨다.
5년 만에 결승 무대를 다시 오른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진행된 승자 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결승에 오른만큼 동기부여가 된다. 우승에 대한 마음이 크고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승을 못 한지 꽤 오래됐다. 그래서 이번 롤드컵 결승은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팬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그런 팬들을 위해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롤드컵 결승이 갖는 의미를 털어놨다.
지난 3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 T1 대 징동의 맞대결이 끝이났다.
이날 T1은 징동을 3대 1로 꺾고 결승 진출을 해냈다. 징동의 한타력을 무너뜨린 T1은 본인들의 손으로 LCK 결승 내전을 만들었다.
5년 만에 결승 무대를 다시 오른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진행된 승자 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결승에 오른만큼 동기부여가 된다. 우승에 대한 마음이 크고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고 결승 진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상혁은 2번의 북미 롤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에 대해 "2번의 우승 모두 엄청난 노력의 결과다. 이번에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혁은 4강전에서 2015년을 호령했던 라이즈와 아지르를 꺼내들었다. 그는 긴 시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비결로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배우려고 하는 게 크다. 그리고 그 만큼 좋은 동료들과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롤드컵 4회 우승을 노리는 페이커. 그는 "우승을 못 한지 꽤 오래됐다. 그래서 이번 롤드컵 결승은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팬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그런 팬들을 위해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으리으리 신혼집…"♥23세 연하 아내, 면사포 씌워주고파" (편스토랑)[종합]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김종민, 유현주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사랑에 정신 팔려"
- 손나은, 아슬아슬한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 각선미 자랑
- 김세정, 이렇게 글래머였어? 밀착 의상으로 볼륨감 자랑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엑's 이슈]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