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3 ICT 산업전망컨퍼런스’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산업 미래비전 공유와 확산의 장인 ‘2023 정보통신(ICT)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정보통신 분야 12개 전문기관 공동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12개 전문기관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으로 구성됐다.
올해 22회째인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을 넘어 디지털 대도약의 시대로’를 주제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핵심인 AI 반도체, 양자, 메타버스·NFT 중심의 산업 전망을 다룰 계획이다.
첫날에는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 소린 크리스톨로베아누 이사의 ‘반도체 패권의 도전’에 대한 강연을 필두로 총 8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둘째날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자동차,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도심항공교통(UAM), 우주항공 등 미래 디지털 전략 산업 각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향후 전망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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