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일반직→개방형'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일반직에서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31일 의회사무처장을 일반직에서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사무처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
도의회는 공포 직후 공모 절차에 들어가 12월 말까지 개방형 사무처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개방형 사무처장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일반직에서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31일 의회사무처장을 일반직에서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사무처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
의회사무처장은 7 담당관, 13 전문위원실로 구성된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지금까지 일반직 2급 공무원이 맡아 왔다. 사무처 직원 정원은 현재 319명이다.
개정규칙안은 도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일 공포된다. 도의회는 공포 직후 공모 절차에 들어가 12월 말까지 개방형 사무처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개방형 사무처장을 두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김종국, 조나단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롱 논란 - 아시아경제
- "내가 밤일한다니 억장 무너져"…'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아시아경제
- "아이에게 아침식사로 ‘이것’ 주면 큰일"…암 발병 위험 높여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얼굴은 홀쭉한데 남산만한 배…알고 보니 50㎝ 거대 악성종양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