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윤진 '자백',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김유진 기자 2022. 10. 3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28일부터 30일까지 17만256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5만30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자백'은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28일부터 30일까지 17만256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5만30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자백'은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상영 중이다.

'자백'에 이어 '리멤버'가 14만1571명(누적 23만9350명)을 모아 2위에, '블랙 아담'이 11만8111명(누적 64만9123명)을 더해 3위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