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물류산업으로 도약"…국토부, 물류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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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음달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념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 후 2부에선 물류 콘퍼런스(2개 분과, 11개 주제)를 진행한다.
컨퍼런스는 '고부가가치 지향 물류산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11개의 강연이 2개 분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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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음달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념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등 시상식을 진행한 후 2부에선 물류 콘퍼런스(2개 분과, 11개 주제)를 진행한다.
유공자 포상은 훈장 1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0점을 전수한다. 또 지난해 최초 법률이 제정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따라 소화물 배송대행 서비스사업자 인증 수여(8개사)가 있을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고부가가치 지향 물류산업의 재도약'을 주제로 11개의 강연이 2개 분과로 진행된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물류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72만 물류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물류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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