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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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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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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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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