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금융혜택 장착한 지식산업센터 ‘동탄 헤리엇 더큐브’ 각종 수요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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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반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운데 지식산업·정보통신 산업 사업장 및 산업체, 지원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장관리지역인 경기 화성시에 비즈니스 환경과 입지, 우수한 상품성,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중무장한 지식산업센터 '동탄 헤리엇 더큐브'가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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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와 상품성, 금융 혜택 3박자 갖춘 지식산업센터 ‘동탄 헤리엇 더큐브’ 본격 공급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위축된 반면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운데 지식산업·정보통신 산업 사업장 및 산업체, 지원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출 규제가 심한 아파트와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시 세금 감면 혜택과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이때 주목할 점은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여부에 따라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등의 세금 적용 조건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일례로 경기남부권역인 화성, 평택, 안성 등은 성장관리권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해당 지역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고 실입주하는 최초 입주업체의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기한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하는 법안도 발의돼 현재 추진 중이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화성 등 성장관리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이라면 취득세 100% 감면과 함께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4년간 최대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입지에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 남부권 지식산업센터가 대체 투자처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DTI, LTV, DSR 등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게다가 자격 조건만 충족하면 취득세와 재산세도 감면 받아 세금 부담도 적다. 이처럼 감면 혜택을 제공 받으면서 풍부한 교통망과 우수한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춘 지식산업센터라면 최고의 대체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성장관리지역인 경기 화성시에 비즈니스 환경과 입지, 우수한 상품성,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중무장한 지식산업센터 ‘동탄 헤리엇 더큐브’가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블럭(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엇 더큐브는 지하 1층~지상 19층 연면적 4만 3,205.66㎡ 규모의 홈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오피스 544실, 상업시설 21호실로 구성된다.
동탄 헤리엇 더큐브 인근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수원사업장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춘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데다 기존 오피스와 차별화된 홈오피스형 라이브오피스로, 업무와 휴식, 주거도 가능한 만큼 다양한 기업수요를 비롯해 소규모 창업 수요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도입될 예정이다. 우선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전 호실을 정사각형태의 평면으로 구성되며 발코니를 설치해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했다.
아울러 지하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지상2층에는 전기차 충전소 등이 위치해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를 충족할 뿐 아니라 여유로운 주차공간(327대)도 확보해 입주 종사자들의 업무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 해당 지식산업센터 일대는 폭넓은 철도 교통망도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현재 동탄역 SRT노선을 이용해 강남 수서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GTX-A(동탄~삼성), 분당선 연장, 트램 1·2호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동탄역은 5개 노선이 정차하는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동탄 헤리엇 더큐브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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