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공해를 해소한 경관조명, ‘신사스퀘어’ 제11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통합 대상 수상

김준평 2022. 10.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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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매년 2,000여 건에 달하는 빛공해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8월 전국 최초로 서울 전역의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 빛 환경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사스퀘어 관계자는 "빛공해 해소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게 되어 기쁜 마음" 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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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매년 2,000여 건에 달하는 빛공해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8월 전국 최초로 서울 전역의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 빛 환경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서울특별시 좋은빛상’과 ‘빛공해 사진·UCC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신사스퀘어는 2022년 8월 24일 진행된 ‘제11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학술, 설계, 시공,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총 4개 부분을 통합하여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어 통합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사스퀘어의 조명 설계 담당자는 “신사스퀘어는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주변의 수목을 밝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전하며 “빛이 상부에서 하부로 부드럽게 사라지는 그라데이션 효과로 기능적인 부분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모두를 살린 디자인이다”라고 전했다.


신사스퀘어 관계자는 “빛공해 해소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게 되어 기쁜 마음” 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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