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사고 사망, 대구시민 20대 여성 1명 포함 … “장례절차 적극 지원”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2. 10. 31.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 명단에 대구시민이 1명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에 주소를 둔 20대 중반 여성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관련 부서와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장례 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유가족과 협의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시는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 명단에 대구시민이 1명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에 주소를 둔 20대 중반 여성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관련 부서와 전담팀을 구성해 향후 장례 절차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유가족과 협의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