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분기 깜짝 호실적…애플 부품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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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분기 깜짝 호실적을 발표하자 국내 애플 부품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1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13%)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에이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750원(+3.16%) 오른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애플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0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 올라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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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애플이 3분기 깜짝 호실적을 발표하자 국내 애플 부품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1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13%)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에이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750원(+3.16%) 오른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애플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0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 올라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1억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올랐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비에이치는 디스플레이 연성회로기판(RF-PCB)를 공급한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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