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새 싱글 발매 잠정 연기 "깊은 애도…빠른 쾌유 기원"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2. 10. 31.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펀치가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인해 새 싱글 발매를 연기했다.

31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154명이 발생한 이번 사고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펀치가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인해 새 싱글 발매를 연기했다.

31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축제를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154명이 발생한 이번 사고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로 인해 용준형, 첸, 정은지 등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일정을 연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