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환혼: 빛과 그림자' 합류…첫 판타지극 도전 [공식입장]

하지원 기자 2022. 10. 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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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이며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의 뒷 이야기를 잇는 Part 2이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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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이며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의 뒷 이야기를 잇는 Part 2이다.

도상우는 극 중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출연한다. Part 2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로 극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등 현대극과 사극을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인상깊은 활약을 이어온 도상우. 이번 작품으로 첫 판타지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알린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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