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콘텐츠 스튜디오 위에이알,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정진 2022. 10. 31.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R 콘텐츠 스타트업 '위에이알'이 다양한 크리에이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AR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위에이알은 현재 자체적으로 AR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는 등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META) 주관 ‘이머시브 러닝 아카데미(ILA)’ 등 관련 교육 제공을 통한 크리에이터 양성 목표

AR 콘텐츠 스타트업 ‘위에이알’이 다양한 크리에이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AR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최근 메타(META)와 함께 협력한 ‘메타 이머시브 러닝 아카데미(MILA)’는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과 구축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확장 현실(XR)을 활용할 때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메타버스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에이알은 공식 크리에이터로써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사례와 강좌를 통해 잠재적인 크리에이터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한편 MILA 런칭이벤트 현장에는 AR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스타트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AR이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주고받기도 했다.

위에이알은 AR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NFT아티스트, 학생 등을 대상으로도 생태계 확장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크리에이터 굿즈샵인 마플샵과 함께 Creator Community Club (이하 ‘CCC’) 내 AR 콘텐츠 세션을 진행하거나, 사회적 기업인 위누와 함께 중·고등학생들이 AR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위에이알 안희창 팀장은 “AR기술은 산업은 물론 우리의 삶 전반에 무궁무진하게 적용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AR기술에 관심을 가져,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위에이알은 현재 자체적으로 AR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는 등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