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 908명…전주 대비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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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효과로 인해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90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6만 4949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284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835.4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1만 5710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172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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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효과로 인해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908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6만 494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1141명 감소했으나, 직전주인 지난 24일(0시 기준) 대비 5.3%(46명)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로는 경주 180명, 구미 129명, 포항 118명, 경산 67명, 영주 66명, 영천 59명, 칠곡 47명, 김천 34명, 안동 34명, 문경 30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284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835.4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1만 5710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1725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34.6%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23개소, (준)중증 병상 72개소, 중등증 병상 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6.0%, 4차 15.5%며,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접종 중인 2가백신 접종률은 1.6%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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