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토트넘 이어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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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소속팀 토트넘에 이어 김민재(25) 소속팀 SSC 나폴리도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폴리에 앞서 토트넘도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의 메시지를 띄웠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서울에서 벌어진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프다. 토트넘의 모든 일원들은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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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소속팀 토트넘에 이어 김민재(25) 소속팀 SSC 나폴리도 이태원 압사 사고에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3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서울에서 벌어진 비극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잃은 이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썼다.
나폴리는 세리에A 리그 8연승 포함 공식전 13연승을 질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지만, ‘김민재의 나라’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를 빼놓지 않았다.
나폴리에 앞서 토트넘도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의 메시지를 띄웠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서울에서 벌어진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프다. 토트넘의 모든 일원들은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EPL 본머스전에서 코너킥으로 토트넘 결승골에 기여한 손흥민은 경기를 마친 뒤 SNS를 통해 의 역전승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
할로윈데이를 앞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31일 오전 기준으로 압사 참사 사망자 154명, 부상자 149명으로 집계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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